날짜 : 2026. 2. 21. 토 도청남문 7시
같이 : 나탈리아
특이사항 : 산과사람들 시산제, 오니지 가방 메고 가기
큰날등봉을 지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하산길이 시작되는데,
이곳에서 딱바실골 합류점으로 내려가는 경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가파르다.
겹겹이 쌓인 낙엽 밑에 숨은 돌과 미끄러운 흙길 때문에 무릎과 발목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조심스럽게 내려서야 했다.
"이 길로 오르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 무렵, 마침내 물소리가 들리며 청정 계곡인 딱바실골에 합류하였다.
난중에 보니, 발톱이 까망이가 되었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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