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6. 8. 8.(토) 04:00 도청
같이 : 효천, 나탈리아


코스: 두문동재(싸리재) → 금대봉 갈림길 → 은대봉 → 중함백 → 함백산(1,572m) → 만항재 → 화방재
거리: 약 10.5km 소요 시간: 약 4시간 30분 ~ 5시간 (휴식 시간 포함)
난이도: 중하 (대체로 완만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음)
두문동재(1,268m) ~ 은대봉(1,442m) 해발 1,200m가 넘는 고지대인 두문동재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초반 고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들머리를 지나 은대봉으로 향하는 길은 숲길이 울창하여 그늘막 역할을 해줍니다. 살짝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첫 번째 주요 봉우리인 은대봉 표지석을 만납니다.
은대봉 ~ 중함백 ~ 함백산 정상(1,573m) 은대봉을 지나 중함백으로 향하는 길은 완만한 능선과 작은 암릉이 섞여 있습니다. 중함백을 거쳐 함백산 정상으로 오르는 구간은 시야가 완전히 트이면서 백두대간의 웅장한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 서면 태백산, 가리왕산 등 강원도의 명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압도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함백산 ~ 만항재 ~ 화방재 함백산 정상에서 급경사 내리막을 따라 내려오면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들어선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1,330m)에 도착합니다.
만항재 주변의 천상의 화원은 꼭 둘러봐야 할 포토스팟입니다.
만항재에서 화방재로 내려가는 마지막 구간은 푹신한 흙길과 낙엽송 숲길이 이어져 무릎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야생화 감상: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며, 특히 여름철 야생화와 겨울철 눈꽃 산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입산 통제 확인: 금대봉~대식골 등 일부 구간은 국립공원 예약제나 봄/가을 철 입산 통제 구역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태백산국립공원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바람 대비: 함백산 능선은 바람이 강하게 불기로 유명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체온 조절용 겉옷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두대간 남진을 준비 중이시거나 함백산 능선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두문동재~화방재 코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백두대간이 힘이 안드는 구간은 없습니다. 그런데, 두문동재~화방재 구간은 선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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